불쌍히 여기소서

 

2011년 11월 4일 

  

 

    눈이 먼 소경이 그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붙잡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붙잡고 끼여들 기회가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그들이 침묵해야만 할 때라도 그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예수님은 긍휼이 여기시고 그들에게 다시 시력을 되돌려 주신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삶 속에서 변화를 위한 인간의 간구를 들어주신 이야기는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긍휼을 큰 아량으로 베푸신다. 도대체 오늘날 이것은 어떠한가?! 전 시대에 걸쳐 지구 도처에서 간구와 외침이 울려퍼지지 않는가?!

    얼마나 많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외침이 표면상으로 응답되지 않은 채로 있을까?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아픈 사람, 낙심한 사람, 무력한 사람들의 문제들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개입하시는 것일까? 언제이고 결코 개입하시지 않는다면? 이런 긴장은 풀리지 않은 채로 우리들의 믿음에 속한다. 언젠가는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되면, 이미 오늘 우리는 이에 대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의 삶 속에서 더 이상 외침과 한탄이 없이, 하나님과 아무런 흥정과 협상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해 주십니다. 그런데, 영육간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아무런 기적도 체험하지 못한 채로 살아갑니다. 자신들이 날 때부터 타고난 장애로 겪는 각종 싸움들에도 불구하고, 내적인 평정과 자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이들의 삶 속에서 꽃피우게 합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으로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피조물 모두에게 공평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향해 소리질러 외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20, 29 - 34   눅 22, 35 - 38  (지난 묵상 링크)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마 20, 30)

   

 

배경 찬송은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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