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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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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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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치유의
기적, 파괴적인 악령을 쫓아내는 일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 만남에서 결정적인 일은 믿음인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 뒤를 따르는 자들은 원래 믿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되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23절)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충격받은 아버지가 믿도록 하시고 그에게 의심에 맞서도록 도우시며, 결국에는 아이를 치유하신다. 예수님은 진정한 주님이시며 하늘과 땅 위에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 예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고 모든 파괴의 권력보다 더 강하시다. 모든 것이 예수님 가운데 달라진다. 그 때문에, 예수님 가운데서는 한계가 없으며 예수님께로 향한 우리 믿음에도 또한 끝이 없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을 파괴한 아버지 아래 청소년 시절을 보낸 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입니다.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은 결국
어머니와 이혼하게 되었고, 빚에 못 이겨 가진 집과 가게까지 다 처분하게 됩니다. 결국 아버지를 증오하게
된 그는 갖은 방황을 하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예수님을 만나 믿음을 가진 뒤에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듣고 마음에 참 평안을 얻게 됩니다. 막 9, 14 - 29 마 17, 14 - 21 (지난 묵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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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막 9, 24) |
배경 음악은 "내 믿음 흔들리려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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