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지켜주시옵소서
2006년 3월 4일
인간이
추구하는 믿음의
종류는 다양하다. 돈에 대한 믿음, 개인적인 성공에 대한 믿음, 밀교적이나 신비적인 예식에 대한 믿음, 점성술에 대한
믿음, 의술과 기술 발전에 대한 믿음, 각종 우상에 대한 믿음, 지성에 대한 믿음, 특정한 정치적 지도자에
대한 믿음, 자기 자신의 업적에 대한 믿음 등등 이외에도 다양한 믿음이 있다.
결국에는
마귀 조차도 이적을 행하며, 위대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용을 경배하는' 공동체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하게
우세한 것이다. 하지만 '용'을 숭배하는 믿음은 결국 깊은 고독과 실망, 슬픔과 죽음 속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모든 악의 권력으로부터 우리 자신이 소경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록 이것을 통해서 우리 대다수가
세상에서 소외된 것 같이 보일지라도, 눈이 멀어서는 안된다. 마지막에는 용이 아니라 어린양 예수가 전 세계에 대해
그리고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서 판결하시게 될 것이다.
마귀조차도
이적을 행하는 때에는 우리 자신들이 각종 거짓, 고통, 불행과 폭력, 악의 권력과 음흉함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 빠질지라도 도움을
청하는 우리의 손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뻗쳐야 할 것입니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항상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계 13, 1
- 10, 행
14, 8 - 18 (지난 묵상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