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이라도 포기 말지니

 

2012년 1월 4일

  

 

    의문과 탄식 심지어 비난에 대한 질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가" 속에서 우리에게 엄습해 온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심하게 금이 간 상태였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결코 단절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수신자, 심지어 아버지로 머무신다.
    수많은 것들이 참을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을 수도 있다
.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특수한 관계 안에서 머문다. 백성들은 깊게 빠져 결코 다시 헤어나올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늪 속으로 빠지는 일로부터 보호받는다. 깊은 늪에서"여호와가 그곳에 거하시며 주님을 앙망하는 가운데 머무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시니 놀라운 일입니다"는 하나님 찬양이 울려퍼진다.

    우리들은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께 "하늘문을 열어 젖히옵소서! 은밀하심으로부터 친히 나타내옵소서! 우리에게로 강림하시어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옵소서!"라고 간청하고자 한다. 그러면, 각종 질문과 탄식이 끝나게 되며, 이것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되는 소망이자 희망인 것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이나 나찌 정권에 맞서 순교한 본훼퍼 Bohnhoeffer 목사님 같은 사람들처럼,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정치적, 종교적으로 억압받고 아무런 죄없이 권력의 희생양이 되어 감옥에 갇히거나 고통을 당하는 수많은 양심수들이 있습니다. 예외없이 이들도 역시 두려움을 가지고 견딜 수 없는 것들로 인해 나약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소망을 가지게 했던 사실을 그들이 남긴 글이나 간증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최고의 변호사, 가장 강력한 보호자 그리고 가장 확고한 위로자가 되셨던 것입니다. 매순간마다 주를 의지하고 앙망하는 가운데 소망을 잃지 않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사 63, 18 - 64, 12   6, 9 - 12  (지난 묵상 링크)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사 64, 4)

   

 

배경 찬송은 P. Reulein의 "Woher kommt mir Hilfe? - 어디에서 도움이? "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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