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멸함이 없는
2010년 7월 2일
공의회는
어찌 할 바를 몰랐다.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모임의 뜻과 결정대로 된다면, 사도들은 처형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사도들과 이들의 행함에 감명을 받고 열광했었던 백성들이 있었다.
율법학자인
가말리엘이 말씀을 이해토록 한 일은 인간을 경외함일까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함일까? 그가 단순히 처신한 것일까 아니면
깨닫고 이해한 것일까? 어찌했건 그의 말을 경청하게 되며, 다수의 지지를 받게 된다. 인간의 사역은 없어지게 된다.
두 선동자의 이름, 즉 드다와 유다의 명성은 흐지부지 된 증거는 이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다. 이들의 사역은 과거
일에 속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사역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이 사역을 없앨 수 없으며 공의회도 마찬가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마찬가지다. 과거에 어떤 국가권력과 독재자들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근절시킬 수 없었다. 그들은 몰락했을지라도, 교회와 믿음의 공동체는 여전히 살아있다. 비록 모든 것이 없어지게 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존재하는 것이다.
중국 교회사를 보면, 문화혁명이 기독교회를 파멸시키고자 했던 모든 시도들이 헛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지하교회 소식을 접하게 되면,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하는 김일성 주체사상도 결코 예수를 믿는 신앙을 없애지 못했음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기적을 행하시며, 당신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결코 몰락케 하시지 않으시며, 이 일은 다가올 장래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도 쇠하지 않도록 늘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늘 곁에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힘차게 일어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 를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