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천하를 얻고도

 

2016년 3월 2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후임자들로 부르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자신들 삶을 나눠야 했으며, 문자 그대로 "예수님 뒤를 따라" 가야하고 예수님으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이것은 소위 다른 모임들보다 전적으로 다른 가치들을 따르고 지켜야 하는 인생과 믿음의 학교인 셈이다. 출세와 유명세,  높은 소득이나 영향력이 가장 최고의 목적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관심을 뒤로하고 예수님께 목표를 두는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에 있어서 최상 그리고 최고의 목표이다. 그 때문에, "뒤를 따르는 일"은 심지어 증거로서 자신의 생명을 예수를 위해 내어놓아야 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 안에서 우리는 우리 삶을 위해 제일 큰 이득을 말하는 것이 우리에게 실제로 깊게 남겨질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결코 "값싼 제자도"가 없음을 보여주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또한 고난 사건의 빛가운데서도 기꺼이 듣고자 한다.

    브라질 태생인 독일 축구 선수인 카카우 Cacau는 그 자신이 예수를 만나게 된 이후에 대해 말한 이야기입니다. 카카우는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자신의 영적 상태를 "나는 마음에 화평과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없어지게 됨을 오늘 나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가면, 우리는 영원한 삶을 향해 평화와 기쁨 안에서 죽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 편에서 성취된 삶을 영위할 소망을 줍니다"라는 말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카카우는 "당신이 이런 삶을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온 천하를 얻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얻은 축구선수 카카우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가운데 화평과 기쁨을 가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막 8, 34 - 9, 1   마 9, 27 - 34 (지난 묵상 링크)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 8, 36)

   

   

 배경 음악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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