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는 인간의 존재

 

2014년 3월  2일

     

 

    집은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성경도 이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 우리에게 집을 하나 세워주십시오'하고 기도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까지 복된 나라에 살고 있다. 아직까지 모든 필요한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 있는 곳에 살고 있다. 이런 모든 것은 일하여 획득했어야 했고 아직도 계속해서 그것을 위해 일해야만 한다. 결코 단순하게 우리 품 안에 안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과 성공이 항상 우리 삶 가운데 보장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더 이뤄야 하며, 또 얼마나 많을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하는 중에 함께 하신다면, 그때야말로 우리는 진실로 만족하며 참된 화평 안에 거하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집을 세우셔야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는 곳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선물로 주지 않는 곳에는 최선의 노동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이 무의미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지켜보시는데 우리의 일들을 하는 곳에서 우리 자신과 업적에 대한 자랑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대한 감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힘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삶의 의미를 부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 시편 127편은 믿는 사람들이 매사에 어떻게 삶에 임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만이 우리의 매사의 성공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나님 없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의 존재 가치는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아침, 일요일 아침에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서 감사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동행을 늘 간구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복된 일요일 되시길......  샬~~~롬

    시 127, 마 6, 25 -34  (지난 묵상링크)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 127, 1)

   

 

배경 찬송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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