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의 한계

 

2010년 12월 1일

  

   

    이사야 선지자는 깜짝 놀랄만한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날"을 선포한다.  각종 그림이나 라틴어 찬송에서 세상 심판에 대해 묘사하는 것처럼, 중세시대 사람들은 이 날을 아주 어두운 날로 상상했었다.  여기서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의 분노의 날, 심판의 날로서 묘사되었다.
    물론 이러한 묘사는 공포감을 준다. 도대체 인간들이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까? 이사야는 오만스럽고 비방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여호와 하나님의 의로운 개입을 묘사한 노래를 지은 것이다. 하나님은 불의, 폭력 그리고 생명을 파괴하는 것들을 멈추게 하신다.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지난 삶의 여정과 대질시키시는 날이다. 억눌림을 받던 자들이 정의를 다시 맛보게 될 것이다. 잘못된 자신감인 외적 신분의 상징은 더 이상 지지 기반이 되지 못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시키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지난 월요일에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장로가 발표한 담화문에서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의 인내가 거의 밑바닥에 이르렀다'는 식의 담화문 내용을 보고, 그야말로 죄인인 우리 인간들에게로 향하신 하나님의 인내는 결코 끝나지 않은 사실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여호와 하나님은 노아와 함께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증거로서 빛나는 무지개를 약속하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증거가 우리에게 늘 거듭해서 다시 주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인간을 멸망케 하시기를 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휴전 뒤, 지속적으로 있어 온  크고 작은 분쟁으로 인해 5천만 민족이 긴 세월 동안 불러온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염원이 결코 전쟁으로 화하며 매말라서는 않될 것입니다. 12월을 열면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하며 전쟁이냐 평화냐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정치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2, 6 - 22    27, 50 - 54  (지난 묵상 링크)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사 2,  12) 

   

 

배경 찬송은 "주여,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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