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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보여 줄 아버지의 마음과 일

 

2006년 12월 1일

 

     

    사도 누가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서를 먼저 온자인 사도 요한의 예고와 함께 시작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지상에 세우게 될 자가 아무런 조짐도 없이 그냥 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선지자보다 하나님의 뜻을 아주 권능있게 수행했던 엘리야와 같은 한 선지자가 사전에 올 것이라는 사실을 이스라엘에서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특별히 아비야 반열에 속하는 제사장인 사가랴는 알고 있었다. 평생동안 그와 아내인 엘리사벳은 헛되이 자식을 위해서 기도해 왔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는 전 민족의 미래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 이들을 하필 그 고령의 나이에 사용하시고자 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든 기대에 어긋나게 얻게 될 아들이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의 아비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한 마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았던 사람들도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올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한다는 사실을 이들이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누가 복음을 열면서, 맨 먼저 "아비의 마음"을 접하게 됩니다. 첫아이를 태어나고 갓 아빠가 되었던 과거를 떠올려 봅니다. 자녀가 막 출생했을 때는 그래도 함께 호흡하며 귀여워 합니다. 그 이후에 대부분의 아빠들은 아주 쉽게 자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세상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가정에 머무르며 각종 약속의 형태로 아버지를 주로 체험하게 됩니다. 이런 아버지의 모습이 많은 가정의 실제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신종어 "기러기 아빠"까지 생김으로써, 아버지는 거의 경제력을 담당하는 역할로 제한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일상생활의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침에 등교하라고 깨우는 일, 정성스럽게 도시락 사주는 일과 등교하는 아이들의 손을 꼭잡고 하루일과를 위해 짧게 기도해 주는 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빠들이 이제까지 소홀히 했던 일들이 곧 "주를 위해 백성을 세우게 되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에게 아비의 마음을 잘 전하여, 주의 나라를 예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눅 1,  1 - 17,   살전 5,  16 - 24  (지난 묵상링크)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눅 1,  17)

 


배경 찬송은 민호기의 "하늘 소망"입니다.
(7월 7일부터  배경 찬송의 가사가 제공됩니다. 해당 찬송 장이나 제목을 클릭하세요)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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