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잔치를
2014년 10월 1일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의 긴 기도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제단에 드린 화목제물 받으시는' 강력한 상징으로 대답하신다.
구원사의 교차점에 하나님은 때때로 특별한 방법으로 -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탈출할 때, 갈멜산에서의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왕상 18: 21 - 46) 그리고 예수의 세례와 부활 사건 중에서 당신의 임재를 나타내 보이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것과 구원 역사가 완성될 것"이라는 다른 기적들도 역시 믿는다. 우리는 이 승리의 잔치에
예수님이 함께하실 것임을 기뻐하고 온 신앙 공동체가 모여 하나님께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것"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과 사랑에 감사하는 가운데 되돌아보고 확신을 가지며 동시에 미리 앞을 내다보며 매주 드리는 예배도 이런 잔치모임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집, 곧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서 성전 봉헌식에서 감사하며 기뻐하면 잔치를 벌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한 끝에 거두는 풍성한 추수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축제의 계절, 감사의 계절인 10월을 맞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름 내내 햇살, 바람과 비를 내리시어 모든 곡식과 과일들을 풍성한 열매들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마침내 우리 영혼에 의심의 돌을 치우고 두려움의 지하에서 나와 닫힌 문을 활짝 열고 밝고 환한 자유와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감사로 풍성한 복된 10월의 첫날이 되시길 .......... 샬~~~롬
대하 7, 1 - 10 사 57, 15 - 19 (지난 묵상링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대하 7,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