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 이상이신 그리스도

 

2015년 7월 1일

      

    놀라운 사건이다. 두가지 꿈에서 하나님은 애굽 왕인 파라오에게 말씀하신다. 그런데, 파라오는 이 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왕실 학자들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먼저 감옥에서 특별히 불려왔던 요셉은 꿈을 해몽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애굽과 요셉의 전 가족들을 위한 구원과 도움을 뜻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의식적으로 당신의 뜻을 찾는 자들에게만 단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늘 거듭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늘 거듭해 그 당시에 꿈을 통해 말씀을 하신 것처럼, 특별한 사건, 보호와 인도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이것으로써 한 인간이 자신과 함께 말씀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이 그들과 더불어 계획하시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요셉과 같은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들은 부름을 받았다. 요셉과 같이 우리들도 또한 이웃들에게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부터 네 삶 속에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너희를 보시며 너희를 돕고자 한다'고 말해야만 한다.

    예외없이 인간들은 누구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에서 "이 책을 읽어라! 그 속에서 너는 생명을 발견할 것이다"와 같은 선명한 메시지가 주어진다면, 선하고 복된 일일 것입니다. 이런 꿈이 후일에 현실에서 실현된다면, 더없이 좋은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고,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꿈 이상인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찾을 수 있는 복된 7월 초하루가  되시길......   샬~~~롬

   창 41, 1 - 36   삼상 1, 1 - 11   (지난 묵상 링크)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창 41, 25)

   

 

배경 찬송은 "꿈꾸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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