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2016년 6월 1일

        

  

    모든 좋은 건축물은 튼튼한 기초를 필요로 한다. 우리 생의 건설하기 위해서도  삶의 토대가 결정적이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건강이 좋은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중병에 걸릴 수 있다. 충분히 채워진 통장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 역시도 위기에 안전하지 못하다. 신실한 친구와 좋은 관계들이 우리를 강하게 하지만, 이들 역시도 보장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우리 삶을 위한 믿을만한 것을 가졌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일어날 모든 것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가지고 있다. 바울은 모든 교회와 각 삶을 위해 예수님이 유일한 반석인 것을 상기시킨다. 우리가 삶 속에서 세울 수 있는 모든 것은 파괴될 수 있지만 (15절),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계속 머무신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실망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예수님께 기쁨이 되게끔 살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가운데 영원한 영광 안에 환영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세상에 살면서 각종 안전을 위해 나름대로 지반을 다지고 터를 닦으면서 살아갑니다.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가정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안락하게 거주할 집을 장만하고 노후를 위해 각종 안전한 터를 미리 닦게 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중병이 이 모든 것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믿지 않는 사람은 영생을 위해 그 어떤 대책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살아생전에는 물론이고 죽은 후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확고한 발판을 베푸시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에 거할 수 있는 6월의 복된 하루가 되시길 ......  샬~~롬

   고전 3, 1 - 4   요 19, 1 - 7  (지난 묵상 링크)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 11)

   

   

 배경 음악은 "예수 안에 소망있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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