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숨을 돌릴 휴식

 

2011년 3월 1일 

  

   

    새로운 집을 소유하는 일은 기쁘고 긴장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때 열심히 각 방의 치수를 이리저리 자로 재어본다. 대형 소파, 가구들과 피아노가 들어맞을지 그리고 도대체 방과 집이 살기에 충분히 큰지 기꺼이 알고 싶어한다.
     측량은 구획과 구별이지만, 안전을 위해 알고 싶어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런 경계 내에서 자기 자신의 소유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또한 우리도 목격자 요한이 행해야만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위협적인 미래 앞에서 그는 제단과 그 안에서 기도하는 자들이 있는 성전을 측량해야만 한다. 측량된 공간은 보호된 공간이며, 이것은 전체 공간과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어떻게 인류가 나쁘게 행하는지에 상관하시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은 이것을 끝까지 관철하실 것이다. 비록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경배할 공간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본향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에게 공간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우리를 내쫓을 수가 없는 것이다.

    주님은 변함없이 우리의 동반자이십니다. 주님이 우리 편에서 그림자처럼 항상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여정에서 안전하게 느끼며 살아갑니다. 주님은 우리를 광야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빛으로 그리고 혼란에서 목적지로 부르시는 오아시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속에서 의미가 되시며, 모든 영역에서 척도가 되시고 어둠을 밝히는 빛이십니다. 주님 가운데서 안식과 평안을 찾으며 마침내 안도의 숨을 쉬고 영육을 풍성하게 살찌울 수 있습니다. 이런 주님이야말로 바로 우리 영혼의 본향이심을 고백합니다. 세월이 지나 한민족의 자긍심이 여러모로 퇴색된 점이 없지도 않지만, 19살 처녀가 민족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숭고한 정신은 3.1절에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영혼의 본향인 주님의 품안에서 복된 새로운 하루가 되시길 ....  샬~~~롬

    11,  1 - 2    4, 1 - 12  (지난 묵상 링크)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계 11,  1)  

   

 

배경 찬송은 기현수의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입니다.

배경찬송 음원을 제공해 주실 교회나 성가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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