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친히 보내신 편지
2008년
1월 1일
새해아침 묵상
할렐루야!
이 새해 아침에 전 피조물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한다. 남녀노소나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이유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채우시는 것이다. 이
영광에 감명을 받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아무 것도 없다.
영광은 빛과 광채,
아름다움과 영원한 기쁨과 관련있다. 하지만 이 단어의 히브리어 어원의 원래 뜻은 놀랍게도 '무게', '중대함'을
말한다. 여호와는 세상과 우리들의 삶에 무게를 주시고, 이것을 의미있고 중요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헤아릴 수 없는 우주공간에서 아무런 의미없이 떠도는 존재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고 계시고 사랑하시며 받아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걷는 길이 지금 당장 어두울지라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빛가운데서 끝날 것이라는 소망때문에, 우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 자신이 한없이 중요한 존재이다.
그 때문에 우리의 생각, 언어와 행위로써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한다. 오늘 새해 첫날 그리고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2008년의
나날들에 빠짐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것이다.
매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편지, 성경책을 열때마다 지나치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 글은 바로 "아무게에게
직접 보내는 하나님의 귀중한 편지"라고 보이지 않게 씌여져 있습니다. 이 편지에는 매말씀이 한결같이
옳으며, 실제로 우리의
모든 강점과 약점들과 더불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보내신 말씀인 것입니다. 이 편지는 또한 아주 중요한 편지입니다.
왜냐하면 이 편지가 무게, 의미와 뜻을 우리의 삶에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주 잘 알고 계시며,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존재입니다. 2008년 새해 아침을 맞으면서, 한해 동안 날마다 편지를 열고 묵상하면서 이 놀라운 메시지를 늘
잊지않겠노라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편지와 더불어 동행하는 새해 2008년, 새로운 하루가 되시길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샬~~~롬
